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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 Brown Tigger - Rhyme time remix (feat. Olltii, Jeong Sang su, Cherry boy 17, Yumewanaii, Jo Gwang il)

Welcome to my rhyme time
언제까지고 머릿 속에는
라임 맞는 단어들이 떠올라
아직은 이게 내 prime time
뻔해보이던 것도 다
팔레트 위의 물감들같이
새롭게도 섞여가

친구들도 바빠지니깐 안봐
여태 가난과 바꾼 내 밤낮
가사가 안나오면 안자
주변에 나만 빼고 잘나가잖아
가까스로 살아남아
제 각각으로 다 날아가
내가 가장 딱하다 말하자마자
살아보란듯 하나 나타나잖아

가나다라 밤 다 새도록 rhyme time
마바사아 세종대왕님께 high five
자차카타 갈라치기충들 학살
파하하하 그냥 좀 웃어봐

Welcome to my rhyme time
언제까지고 머릿 속엔
라임 맞는 단어들이 떠올라
아직은 이게 내 prime time
뻔해보이던 것도 다
팔레트 위의 물감들같이
새롭게도 섞여가

Huckleberry P 랩을 열렬히
연습하던 꼬마였지 15년 전엔
형 단독 EP에 'Freestyle Tutorial'
데뷔를 Hi-Lile 서 씨부려 본 애
나눠주신 빛, 놀이터 쩌리였던
내게 주신 시구절 통해
마치 옛 디핀칼즈처럼 조광,
일까지 같이 보는 식구로 변해
덕분에 15년째 이어지는 내 운율의 Bar
아직도 난 과거를 통해 오늘을 봐
이런 내게 요령 따위를 물어본담
'물려 받은 피는 못 속인다'는 우문현답을
시작점은 달라도 뿌린 다 같아
잊지 않고 내 차례를 도맡아
내 시간의 출처는 Bottom 부터
여전히 ‘P‘-Rhyme Time

Welcome to my rhyme time
언제까지고 머릿 속엔
라임 맞는 단어들이 떠올라
아직은 이게 내 prime time
뻔해보이던 것도 다
팔레트 위의 물감들같이
새롭게도 섞여가

영화 밥말리 시사회 현장에서
잠시 스쳐 지나가며 봤던 브라운티거
그가 내게 비트를 보내줬네
제목은 ROCK HIP HOP TRACK
그렇다면 나도 답변을 줘야겠지
반응을 해야겠지 RIGHT-!
만나서 반가워 갈색 호랑이 친구
드렁큰 타이거 이후로
KOREA HIP HOP 정글에 나타난
새로운 범 대호 외로운 맹수의 제왕
홀로 백두산을 지키는 백호
요즘 HOT하고 폼이 좋은 페노메코
어떻게 지내시는지
근황이 궁금한 G A E K O
지금 이 나라 분위기는 VOLCANO !

Uh, 이 빛도 허상이겠지
알면서도 적어 라임
말안해도 척 하면 너도 힘들지?
지금 모두가 썩어나
이 나라도 말이 많아져서
일어나지 자유가 좋아 난
똑같은 일상 집, 일, 집
일해도 모은 돈이라곤 다 가져가
다 자가 집은 다 상상속의 말
최대로 모아 봤자 전세
또 비싸다고 서울 외곽이나
딴데 가면 회사가 멀어지네 Fxxx dat
그럼 약속시간에 가려면 두시간 전에
도착하면 나 혼자 너무 빨리 왔네
차를 사기엔 휴대폰 요금도 빡세
뭐 어쩔수 없지 또 아침에 자네

Welcome to my rhyme time
언제까지고 머릿 속엔
라임 맞는 단어들이 떠올라
아직은 이게 내 prime time
뻔해보이던 것도 다
팔레트 위의 물감들같이
새롭게도 섞여가

Writing a, b, c, d, e, f
글자 수 채워 할 말에 비해
드럼 탁 라임이 필요해 리듬 뒤에
살포시 플레이팅해 스네어 위에
5stars 붙여 미슐랭 스타 be a hot star
내 title 옆에 따라온 락스타
맛 없으면 쓰고 뱉어놓은 라임 part
발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my life
It's my time 하얀 셔츠 위에 라임
맞지 발악해서 만든
이건 self made primetime
It's my type 내 취향껏 골라놓은 라임
달리 남의 취향 알 것 없이 골라 담지 다

Rhyme들을 만들어 폭식
난 맨몸으로 들어온 록키
입으로 흔들어 Twerking
배틀 최적 Flowin
난 믿고 안 거르는 조 씨
반대인 넌 구린 솜씨
근데 니 주윈 F로 넘쳐
but 내 앞처럼 여긴 올 T지
너 위로해 줄 얘들?
여긴 없어 음소거해 들러리들의 Medley
니 삶이 얼마나 기믹이면 콩으로 메주를
쑨다 해도 안 믿어 난 맨몸으로 Battle
라임부터 쪼개 그다음 니 대가릴 쪼개
그럼 Sagging한 니 속옷에 색깔은 Yellow네
그러곤 무대에서 노래해 바진 발목에
걸쳐지고 목에 아주 핏대 세워 Oh shit
무댈 찢었다고 생각하고 무댈 검색
발목에 걸친 바지 위로 진지한 얼굴에
랩을 접고 사라지면 좋겠어 니 모든 게
그날이 올 때까지 나 터트려 매일

Welcome to my rhyme time
언제까지고 머릿 속에는
라임 맞는 단어들이 떠올라
아직은 이게 내 prime time
뻔해보이던 것도 다
팔레트 위의 물감들같이
새롭게도 섞여가

Welcome to my rhyme time
언제까지고 머릿 속에는
라임 맞는 단어들이 떠올라
아직은 이게 내 prime time
뻔해보이던 것도 다
팔레트 위의 물감들같이
새롭게도 섞여가